Anthropic이 5/28 최신 모델 Claude Opus 4.8을 출시했어요. 자신이 짠 코드의 결함을 눈감는 확률이 이전보다 약 4배 줄어 "더 정직해졌고", 사용자 개입 없이 더 오래 자율로 일하는 에이전트 능력이 강해졌어요. 컴퓨터 사용(OSWorld) 등 주요 벤치마크에서 GPT-5.5를 앞섰고, 가격은 4.7과 동일하게 유지됐어요.
구글이 I/O에서 검색을 AI 답변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자, "끌 방법이 없다"는 불만 속에 프라이버시 검색엔진 DuckDuckGo 설치가 미국 기준 5/25 하루 30.5%까지 치솟았어요. AI를 완전히 끄는 noai.duckduckgo.com 페이지 방문도 한 주 새 22.7% 늘며, AI 강제 노출에 대한 사용자 반작용이 수치로 드러났어요.
Meta가 옷에 달거나 목걸이로 거는 "AI 펜던트"를 개발해 1년 내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The Information이 보도했어요. 2025년 말 인수한 AI 디바이스 스타트업 Limitless 기술을 바탕으로 대화를 자동 녹음·요약하는 폼팩터고, AI 안경 라인업 확대와 "업무용 웨어러블" 구독까지 묶어 스마트폰 다음의 AI 디바이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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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꼭 알아둘 AI
다리오 아모데이가 오프라에게 밝힌 "AI 시대를 사는 법"
Anthropic CEO 다리오 아모데이와 사장 다니엘라 아모데이가 최근 The Oprah Podcast에 출연해 약 66분간 AI 산업의 방향과 신뢰, 일자리, 안전을 정면으로 이야기했어요. AI를 만드는 사람이 직접 "왜 광고 모델을 안 쓰는지", "신입 일자리는 어떻게 되는지"를 답하는 드문 자리라, 이번 주 가장 깊이 곱씹어볼 만한 인터뷰예요.
다니엘라·다리오 아모데이가 오프라와 마주 앉아 AI를 이야기했어요 (이미지 출처: Inc.)
1
"멈출 순 없지만 방향은 조종할 수 있다." AI를 산업혁명급 시대 변화로 보면서도, 핵심은 멈춤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고 누구한테 팔지"의 방향 설정이라고 짚었어요.
2
광고 대신 구독·기업 판매를 고집하는 이유. 광고 모델은 사용자 중독을 유도하기 쉬워서 일부러 피한다고 밝혔어요. Claude가 공격적인 무료 전략을 안 쓰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3
"신입 일자리 50%가 사라질 수 있다." 위기를 인정하면서도, 적응을 도울 수 있다면 "더 나은 길"이 가능하다고 봤어요. 부정도 과장도 없는 솔직한 톤이 특징이에요.
4
AI 확산의 가장 큰 제약은 기술이 아니라 신뢰. 펜타곤의 완전 자율 무기·국내 감시 요구를 거부한 사례를 들며, 원칙 없이는 결국 사회가 AI를 안 받아들인다고 강조했어요.
정적이고 밋밋한 은퇴 계산기가 아쉬웠던 찰스림님이, 구글 딥마인드의 코딩 어시스턴트 Antigravity(Gemini)로 연도별 자산 변화가 실시간 차트 애니메이션으로 흐르는 웹사이트를 직접 만든 사례예요. 라이브러리 없이 순수 HTML·CSS·JavaScript만으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까지 구현했어요.
AI 활용법
벤치마크 사이트를 먼저 분석시켜 프리미엄 다크 테마 디자인의 방향을 잡았어요.
JavaScript로 복리 계산 엔진을 짜고, SVG 곡선이 동적으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구현했어요.
"줄바꿈 오류, 단위 표기 불일치, 스크롤 튐" 같은 버그를 AI와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하나씩 잡았어요.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순수 코드만으로도 미려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고, AI와 반복해서 사용성을 다듬는 과정 자체가 강력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예요. "계산기" 같은 기능형 웹앱도 디자인·인터랙션까지 직접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